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철도 이야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알포드 성단 제국군 == [[파일:리프르.png]] * 리프르 알포드 제국군 소속 과학자로 같은 과학자인 투리르와는 자매관계다. 다른 우주인 알포드 은하에 있는 이스테리온 행성 출신으로 원래는 어머니, 언니를 포함한 동포들과 평화로운 삶을 지내고 있었으나, 고향이 알포드 제국군의 침략을 받고 점령당하면서 다른 동포들과 함께 제국군을 위해 일하게 된다. 언니와 함께 촉망받는 과학자로 제국군의 장군 포레시스의 신임을 받았으나, 제국군 치하에서 고통받는 동포들의 모습에 고통스러워하고, 제국군이 다른 우주에 있는 데스티니 성을 침략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 제국군을 배신하고 도주한다. 제국군 병사들에게 추적당하던 중 쿠론 행성에 있는 쿠론시티에 불시착하며 은하철도 관리국의 구난신호를 보낸다. 신호를 받고 출동한 시리우스 소대원들과 조우한 리프르는 그들에게 현 우주가 위기에 빠졌다며 경고하고, 제국군에 맞썰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코스모 메트릭스를 넘기려 하지만 당시 시리우스 소대와 동행한 이와노프 관리관의 의심을 받고 거부당한다. 시간이 없다며 믿어달라고 항변하고 눈물을 흘리던 도중 자신을 바라보던 마나부와 시선을 교환하게 되고 그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 이후 자신을 뒤쫓아 온 제국군 병사들과 시리우스 소대 간에 전투 도중 제국군 병사가 쏜 흉탄으로부터 마나부를 지키고 중태에 빠진다.[* 이때 묘사를 보면 제국군 병사의 손에 어머니를 잃었을 때의 상황과 현재 마나부의 상황이 데자뷰됐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 빅원 내에서 유키의 치료를 받지만 여전히 중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후 추격해 온 알포드 군 전함 두 척에 의해 시리우스 소대가 위기에 빠지자 부상입은 몸을 이끌고 시리우스 소대가 코스모 메트릭스를 인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알포드 군 전함 한 척을 대파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직후 부상이 악화되어 쓰러지고 결국 마나부의 품 속에서 소멸한다. 그녀가 개발한 코스모 메트릭스는 이후 시리우스 소대의 무기를 전반적으로 강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었으며, 이는 시리우스 소대가 알포드 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코스모 메트릭스를 적용한 무기가 이후 SDF 전 차량의 표준 무기가 된 것으로 볼 때 SDF의 전투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 인물이라 볼 수 있다. [[파일:투리르_.png]] * 투리르 알포드 제국군 소속 과학자로 같은 과학자인 리프르와는 자매관계다. 제국군의 장군 포레시스의 신임을 받는 인물로 이전 전투에서 표본으로 잡혀 온 루이가 여동생의 소지품을 갖고 있는 것을 발견하자 왜 동생의 물건을 갖고 있냐며 추궁한다. 루이와 짧은 대화를 나누며 코스모 메트릭스가 시리우스 소대의 손에 넘어간 것과 여동생의 죽음을 알게 된다. 동생은 이상적인 나머지 어리석은 짓을 벌였다며 동생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동생을 돌봐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루이를 탈출시키려 하지만 루이는 거부한다. 루이가 왜 당신들은 전쟁을 시작한 것이냐며 묻고 리프르는 싸움을 원치 않았기에 목숨 걸고 자신들에게 코스모 메트릭스를 전한 것이라고 하자 알고는 있지만 자신들은 살기 위해서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다며 비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후 포레시스에게 코스모 메트릭스가 적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리나 포레시스는 자신들이 승기를 잡은 이상 최후의 발버둥은 의미 없을 것이라면서 진격을 속행한다. 그 후 코스모 메트릭스를 인식한 시리우스 소대가 거대 전함으로 돌진해오자 역시 그들이 코스모 메트릭스를 인식했으며 이 이상 진격했다간 동포의 희생이 커질 것이라며 포레시스에게 진격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포레시스는 이를 무시한다. 직후 포레시스는 왜 자신에게 반항하는 것이냐며 묻고 신임했던 그녀에게 실망했다며 염동력을 사용해 공격해 쓰러트리고 부하들에게 그녀를 정신개조실로 보내라고 명령한다. 정신개조실로 끌려가던 중 정신을 차린 투리르는 동포들을 제압하고 마침 위기에 빠져있던 루이를 구해낸다. 루이와 서로를 의지하며 전함을 빠져나가던 중 마나부와 조우하며, 루이와 감동적인 재회를 벌인 그에게 자신들이 배운 사악한 백성은 너네와는 다르다며 왜 그런 것이냐고 묻는다. 루이에게서 자신들도 당신들과 같이 마음을 지녔다는 대답을 들은 후 잠시동안 자신의 목걸이를 보고 죽은 동생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루이에게서 동생의 죽음을 막 전해들었을 때는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은 그녀도 동생의 죽음을 슬퍼했던 것. 그 뒤 마나부 일행을 포레시스에게 안내하며, 마나부가 포레시스를 설득하던 중에 그에게 공격당하자 포레시스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자신 역시 공격당해 기절한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맹목적으로 제국군의 지배자를 숭배하는 모습을 보인 자신에게 마나부가 일침을 가한 것 때문에 분노한 포레시스가 그를 살해하려고 하자 포레시스를 공격해 살해한다. 안타까운 표정으로 포레시스의 최후를 지켜본 후 자신들과 함께 가자고 권유하는 루이에게 자신은 동포들과 탈출선을 타고 알포드 우주로 되돌아 갈 것이라며 거절하고 언젠가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 후 이별한다. [[파일:포레시스_.png]] * 포레시스 >'''나는 절대적인 지배자다. 필요없는 것을 배제해라.''' >'''배제해야 하는 건 은하철도! 그게 주군이 명령하신 우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유일한 길!''' >'''운명의 지배자. 우리 주군만이 모든 걸 관리하신다. 나는 운명의 사자인 것이다.''' 1기의 최종보스. 알포드 성단 제국군의 장군으로, 데스티니 침략 함대의 총사령관이다. 제국군의 지배자[* 본명 등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 바 없고, 포레시스의 대사에서만 언급된 인물. 포레시스에 따르면 수하들에게 우주의 균형을 맞추려면 은하철도를 제거해야 한다고 명령한 것으로 보인다. 포레시스는 그를 '운명의 지배자'라고 부를 정도로 맹목적으로 추종한다.]를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광신도 적인 면모를 보이며, 그가 내린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면 동료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냉혹한 인물이다. 더불어 더이상 진격하면 동포의 희생이 커질 것이라면서 진격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하는 투리르를 쓸모없어졌다면서 내치거나, 자신의 명령에 난색을 표한 병사를 염동력으로 고문하는 등 독선적인 인물이다. 최후반에 자신이 탑승한 거대 전함 내로 침입한 마나부가 자신과 협상을 시도하려고 하자 완강하게 거부하고 공격해 중상을 입힌다. 이후 대화 도중 주군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자신의 행태에 마나부가 일침을 가하자 분노하며 그를 살해하려고 하지만 투리르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제국군의 중진이어서 그런지 염동력을 사용하는 등 여타 제국군 병사들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인간들을 '벌레들' 등의 멸칭으로 부른 것으로 보아 인간을 얕잡아 보거나 경멸하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